가수가 아닌 일반인들도 음원을 만들고 유통시킬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.
6일 주식회사 폰에어는 새 애플리케이션 마이뮤직 스튜디오(My Music Studio)의 론칭 소식을 전했다.
마이뮤직 스튜디오는 일반인들도 쉽게 음원을 제작하고 유통하여 수익화 할 수 있도록 제작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.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녹음하고, 자동 믹싱과 마스터링 등 녹음 보정까지 진행해주는 기능들이 탑재됐다. 특히 이 음원들을 클라우드에 저장한 뒤에는 국내외 스트리밍 플랫폼에 유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. 이로써 일반인들도 소속사 없이 가수처럼 음원 제작과 유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.